명지대 SW인재양성사업단, 기업 탐방 프로그램 성료…와이즈넛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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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SW인재육성사업단(단장 강영식)이 지난 6일 취업교육 전문기업 링크스타트와 협력해 응용소프트웨어 전공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IT 산업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W인재육성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협력해 경영정보 및 응용소프트웨어 전공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해커톤 대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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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SW인재육성사업단(단장 강영식)이 지난 6일 취업교육 전문기업 링크스타트와 협력해 응용소프트웨어 전공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IT 산업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W인재육성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협력해 경영정보 및 응용소프트웨어 전공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해커톤 대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탐방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IT 산업 현장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탐방 프로그램은 김정민 와이즈넛 Global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의 AI 산업 최신 트렌드와 기술 개발 현황 발표, 선도 기술 소개와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와이즈넛 인사팀은 신입 직원 채용 절차와 관련해 채용 직무, 프로세스, 시기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여 학생들은 와이즈넛의 AI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활발한 질문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데 주력했다. 특히, 와이즈넛의 최신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 이후 24년간 언어처리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검색, 분석, 챗봇 솔루션을 개발해 온 AI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352억 원, 영업이익 34.5억 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등 견고한 재무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김정민 본부장은 “명지대학교 SW인재육성사업단의 방문을 전사적으로 환영하며, 학생들이 실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충분히 습득해 사회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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