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X황보라X유민상 ‘몸신의 탄생’ 확 바뀌었다

사진=채널A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이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채널A ‘몸신의 탄생’ 측은 9월 13일 3MC 정은아X황보라X유민상이 함께 한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몸신의 탄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을 바꿔 새로운 ‘몸신’으로 재탄생 시켜주는 신개념 건강 메이크오버쇼. 유익한 건강 정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채널A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가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확 바뀐 분위기의 ‘몸신의 탄생’ 현장 스틸컷이 공개된 것.

먼저 녹화 스튜디오는 화사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꽃이 가득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주 새로운 ‘몸신’이 탄생하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보여주듯, 화사하게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과연 어떤 도전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질까.

특히 ‘나는 몸신이다’에 이어 ‘몸신의 탄생’을 함께 하게 된 MC 정은아는 도전자의 이야기에 깊이 경청하는가 하면 여유 있고 능숙한 진행으로 다시 한 번 베테랑 MC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정은아의 리드하에 첫 호흡을 맞춘 황보라, 유민상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도전자의 사연에 완전히 몰입한 황보라의 폭풍 공감 리액션부터, 재치 있는 멘트로 도전자와의 토크를 이어간 유민상의 모습까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완벽한 케미로 녹화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몸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메이크오버에 참여한 도전자들의 비포, 애프터가 전격 공개됐다. 3MC가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모두를 놀라게 만든 도전자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건강 메이크오버의 결과는 어떠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몸신의 탄생’ 제작진은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정은아의 리드하에 3MC의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이었다”며 “다양한 이야기과 유익한 정보가 담길 ‘몸신의 탄생’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9월 24일 첫 방송.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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