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운영 1개월만에 가입자 6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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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 통합예약시스템이 운영 1개월 만에 가입자 6천명을 돌파했다.
이민근 시장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고도화와 기능 개선 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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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 통합예약시스템이 운영 1개월 만에 가입자 6천명을 돌파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시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통합예약시스템은 시청 각 부서와 기관 등이 제공하는 ▲ 교육 강좌 ▲ 시설 대관 ▲ 체육시설 ▲ 체험 견학 ▲ 문화전시 ▲ 물품대여 ▲ 주말농장 ▲ 무료 법률상담 등 8개 분야 803개 프로그램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다.
25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예약할 수 있다.
운영 기관별 프로그램 접수 상태와 강좌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즉시 결제도 가능하다.
시와 산하 기관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각 기관의 사이트를 찾아가던 불편도 해소돼 하루평균 예약은 112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통합예약시스템 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민근 시장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고도화와 기능 개선 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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