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원 새 원장에 윤종섭 전 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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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문화원은 윤종섭(72) 전 원장을 제17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원 임원선출위원회는 전날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윤 전 원장을 새 문화원장으로 추대했다.
제17대 제천문화원장 임기는 2027년 5월까지다.
이번 임원 보궐 선출에는 윤 원장과 김성진(72) 전 제천시의원이 후보로 등록했으나 이사회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윤 원장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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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문화원은 윤종섭(72) 전 원장을 제17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원 임원선출위원회는 전날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윤 전 원장을 새 문화원장으로 추대했다.
그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취임으로 사직한 최명현 전 원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제17대 제천문화원장 임기는 2027년 5월까지다.
이번 임원 보궐 선출에는 윤 원장과 김성진(72) 전 제천시의원이 후보로 등록했으나 이사회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윤 원장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천시청 공무원 출신인 윤 원장은 국장으로 퇴임한 뒤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민선 8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장, 충북재정투자심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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