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촌농협, 지역 외국인근로자와 쌀 나눔

서륜 기자 2024. 9.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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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김남충 논산시의회 부의장, 남윤영 양촌면장과 농협 임직원이 함께 했다.

양촌농협은 이날 행사에 대한 외국인근로자의 반응이 매우 좋자 쌀과 송편 수량을 늘려 13일 행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김기범 조합장은 "먼 타지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를 격려하고 쌀 소비 촉진에도 일조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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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은 12일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외국인근로자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 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1㎏들이 쌀 200개와 송편 300팩을 나눠줬다(사진).

행사에는 김남충 논산시의회 부의장, 남윤영 양촌면장과 농협 임직원이 함께 했다.

양촌농협은 이날 행사에 대한 외국인근로자의 반응이 매우 좋자 쌀과 송편 수량을 늘려 13일 행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김기범 조합장은 “먼 타지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를 격려하고 쌀 소비 촉진에도 일조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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