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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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통인시장) △충주시(자유시장) △목포시(동부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71개소(9,917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전기안전과 ESG 경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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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통인시장) △충주시(자유시장) △목포시(동부시장) 등 전국 전통시장 71개소(9,917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기안전 캠페인에서는 상인과 시장 방문객에게 전기안전요령 리플릿과 함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점포 내 차단기, 배선 등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부적합·노후 시설물을 현장에서 개선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전기안전과 ESG 경영을 실천했다.
황승의 안전이사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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