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이 혁신을 만든다' 가톨릭대 공동연구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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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석구 교수)은 최근 옴니버스파트 성영철 컨벤션홀에서 '융합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 총장 원종철 신부, 교학부총장 나건 교수, 의무부총장 이화성 교수, 대학원장 박철휘 교수, 대학발전추진단장 최준규 신부, 기획처장 구본만 신부,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조석구 교수, 성의사무처장 배원일 신부, 성의교학처장 겸 의과대학장 정연준 교수, 교직원,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미래 연구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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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석구 교수)은 최근 옴니버스파트 성영철 컨벤션홀에서 ‘융합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 총장 원종철 신부, 교학부총장 나건 교수, 의무부총장 이화성 교수, 대학원장 박철휘 교수, 대학발전추진단장 최준규 신부, 기획처장 구본만 신부,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조석구 교수, 성의사무처장 배원일 신부, 성의교학처장 겸 의과대학장 정연준 교수, 교직원,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미래 연구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 내 연구의 상호협력을 희망하는 연구자들을 적극 연계해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활발한 연구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문적 교류 증진과 연구자 간 다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대학 연구 성과의 질적·양적 향상과 연구 분야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김상태 교수의 사회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융합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와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유희주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공동연구 사례발표(Collaborative Research Cases)’라는 주제로 현재 대학 내에서 공동연구를 수행 중인 두 팀이 연구의 진행 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추후 협력을 위한 미래지향적 연구 발표(Research for Future Collaborations)’라는 주제로 두 개의 파트 별, 총 14개의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조석구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융합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아젠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의 지식과 통찰을 나누고,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대와 용기’를 가지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톨릭대학교의 연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가톨릭대학교의 학문적 열정과 연구적 잠재력을 한데 모아 미래를 향한 혁신을 도모하는 뜻깊은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새로운 연구의 가능성을 탐색해 가톨릭대학교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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