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에 강명 前서울시 정무수석

안석 2024. 9.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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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13일 임명됐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 대구시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으며 2022~2024년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내며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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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2024.9.13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13일 임명됐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 대구시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으며 2022~2024년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내며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강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강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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