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 육상팀, 전국 실업단 대회서 금1·은2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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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군청 육상팀이 최근 서천군서 열린 제35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높이뛰기에서 장선영 선수가 1위에 올랐고 멀리뛰기 이희진 선수와 7종경기에서 한이슬 선수가 각각 2위에 올랐다.
청양군 선수단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김기덕 감독은 "전국체전에서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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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군청 육상팀이 최근 서천군서 열린 제35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높이뛰기에서 장선영 선수가 1위에 올랐고 멀리뛰기 이희진 선수와 7종경기에서 한이슬 선수가 각각 2위에 올랐다.
특히 장선영 선수는 올 시즌 개인최고 기록인 1m76을 넘었다. 시즌 초반부터 기록이 향상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개인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청양군 선수단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김기덕 감독은 "전국체전에서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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