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조이현-임윤아-이호정-현우석, 영화 VIP포토월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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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VIP시사회 포토콜 행사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습니다.
근래 들어 VIP시사회 포토월에서 영화제목이 인쇄된 미니판넬을 들고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판넬을 안 들어도 이미 포토월에는 온통 영화제목이 가득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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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VIP시사회 포토콜 행사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습니다.
근래 들어 VIP시사회 포토월에서 영화제목이 인쇄된 미니판넬을 들고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보팀 입장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촬영을 하는 입장에서는 연예인의 얼굴이나 의상을 최대한 오롯이 담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 판넬을 안 들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기도 합니다. 굳이 판넬을 안 들어도 이미 포토월에는 온통 영화제목이 가득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재치 있는 손위치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12일 이승기, 조이현, 임윤아, 이호정, 현우석처럼 말이죠.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입니다. 금일(13일) 개봉.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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