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산 연산교 인근 800㎜ 상수도관 구멍…물기둥 사방으로 솟구쳐
강신후 영남본부 기자 2024. 9.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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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6시쯤 부산 연제구 연산교와 온천천변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근 강바닥에 있던 상수도관에서는 높이 15m정도의 물기둥이 사방으로 솟구치기도 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임시 누수차단, 급수전환 등 조치를 취하고 수리를 하고 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800㎜ 수도관에 구멍이 났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가 끝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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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오전 9시 현재 급수 차질 없어”
(시사저널=강신후 영남본부 기자)
13일 오전 6시쯤 부산 연제구 연산교와 온천천변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근 강바닥에 있던 상수도관에서는 높이 15m정도의 물기둥이 사방으로 솟구치기도 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임시 누수차단, 급수전환 등 조치를 취하고 수리를 하고 있다. 현재 급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사업본부는 전했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800㎜ 수도관에 구멍이 났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가 끝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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