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라고? 액션영화 아냐?”…역대급 퀄리티에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달 공개한 소비자용 포터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비틀(Beetle) X31'의 미국 영상 광고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X31 광고는 이날 기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릴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약 62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 X31의 압도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이 광고는 흥미로운 반전과 후속편을 암시하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서 620만 조회수 기록…"후속편 기대"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달 공개한 소비자용 포터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비틀(Beetle) X31’의 미국 영상 광고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광고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광고 만들라니까 영화를 만들어 놨네”, “이렇게 작은 크기에 성능이 대단하네요”, “다음 편 빨리 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해외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댓글 등을 통해 영화의 제목을 물어보거나 “블록버스터 신작 예고편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광고를 제작한 SK하이닉스 브랜드전략팀은 “사용자에게 제품의 장점을 명확하게 선보이기 위해 특정 상황을 설정한 스토리텔링 방식을 선택했다”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을 더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낸 것이 유효했다”고 말했다.
이호언 브랜드전략팀장은 “그동안 회사의 기술과 제품을 통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그에 최적화된 광고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X31 광고 역시 제품의 USP(차별화된 특장점)를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열린 결말의 액션 영화 형태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 변수로 떠오른 태풍 '버빙카'…한반도 관통할까
- 컴백 앞둔 GD '원조 샤넬 뮤즈' 뽐냈다[누구템]
- 푸드트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CNN에 뜬 한국 토종 브랜드
- "따라 하지 마"…‘메로나’ 포장지 두고 소송 건 빙그레, 결과는?
- "당시 대통령 경호"...13년 전 성폭행 발각된 현직 경찰
- 화장 고치다 ‘삐끼삐끼’…이주은에 ‘러브콜’ 보낸 이 나라, 어디?
- `500만원 웃돈` 임영웅 암표에 칼 빼든 정부…징역 3년·벌금 상향 추진
- ‘신데렐라 탄생’ 절반 뚝…생애 첫 우승자 8명→4명, 왜
- '꽃중년' 신현준, 12세 연하 아내 깜짝 공개…"남편 고발하려고"
- 이연희 엄마 됐다…"1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