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개인 오수처리시설 관리 부실 60건 행정조치
강인희 2024. 9. 13. 10:10
[KBS 제주]제주시는 지난달까지 개인주택과 식당 등 개인오수처리시설 천 500여 곳을 점검해 개선명령 35건, 과태료 19건, 고발 6건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오수시설 관리 부실에 따른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와 개선 명령 불이행으로, 제주시는 추석을 전후해 오수처리시설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무기급 핵물질 생산 늘려야”
- 79년 만에 돌아온 ‘폭침 귀국선’ 명부…한일 공동조사 가능성은?
- 민간인 첫 우주유영 성공…“지구가 완벽한 세상처럼 보여”
- “딱 1억 들어가네”…해경도 놀란 ‘뒷돈’ 받은 방법 [잇슈 키워드]
- “오래 다닌 할머니가 내라는데”…수영강사 떡값 논란 [잇슈 키워드]
- 단속 피하려고…트럭 번호판 가린 중국 운전사의 황당 꼼수 [잇슈 SNS]
- [단독] 성추행은 3호선 코레일 열차에서?…CCTV 업무 방치에 ‘분통’ [제보K]
- “딸 같은데 보고만 있나”…폭행 말린 50대 의상자 지정 [잇슈 키워드]
- [잇슈 SNS] 태국의 푸바오?…전 세계 홀린 아기 하마 ‘무뎅’
- ‘육아휴직, 2년에서 3년으로’…‘모성 보호 3법’ 상임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