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불법체류자, 변압기 들이받아 아파트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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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불법체류 태국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 아파트 1000여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경찰은 A(30대·여)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1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40분께 평택시 신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하다가 변압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신병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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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불법체류 태국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 아파트 1000여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경찰은 A(30대·여)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1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40분께 평택시 신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하다가 변압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1000여세대에 1시간가량 정전이 발생,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A씨 신병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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