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3년 반 만에 돌아와도 여전한 인기...'초동 신기록'

정승민 기자 2024. 9.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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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엑소(EXO) 백현이 데뷔 13년 차에도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변함없는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백현의 미니 4집 'Hello, World(헬로, 월드)'가 발매된 가운데, 해당 앨범이 한터차트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9만 6,995장을 기록했다.

발매 첫날부터 90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작의 초동 기록을 단숨에 돌파한 백현의 미니 4집은 닷새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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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86만 8,840장 기록한 'BAMBI' 추월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3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엑소(EXO) 백현이 데뷔 13년 차에도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변함없는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백현의 미니 4집 'Hello, World(헬로, 월드)'가 발매된 가운데, 해당 앨범이 한터차트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9만 6,995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발매된 백현 미니 3집 'BAMBI'(밤비) 초동 86만 8,840장을 넘는 기록으로,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됐다.

발매 첫날부터 90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작의 초동 기록을 단숨에 돌파한 백현의 미니 4집은 닷새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백현은 3년 6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 4집 'Hello, World'를 통해 3연속 밀리언셀러, 초동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백현은 지난 6일 미니 4집 'Hello, World'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사진=INB100,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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