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갑천역세권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10월 분양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9.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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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오는 10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13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월평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동 전용 84~182㎡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둔산과 도안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면서 "갑천역 역세권에 월평동 첫 35층 최고층 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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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 =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오는 10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13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월평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동 전용 84~182㎡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갑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의 유성온천역에는 대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할 예정이다. 계룡로와 한밭대로도 가깝다. 또 도보통학거리에 월평초가 있고 NC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CGV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친환경 생태하천인 갑천도 단지 앞에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누릴 수 있다.

가구당 1.64대(아파트 55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은 물론, 도서실과 카페, 피트니스, 어린이집, 공동 커뮤니티 공간 등 단지 안에 다양한 입주민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둔산과 도안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면서 “갑천역 역세권에 월평동 첫 35층 최고층 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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