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사회복지시설 5곳에 이웃돕기 후원

최성국 기자 2024. 9. 13.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장정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장정희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과 하재욱 제1부회장, 김정희 제1회원이사가 함께 했다.

장정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법률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4.9.13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장정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소화자매원, 희망의집, 화순자애원, 여수여성자활지원센터, 공생복지재단에 각 100만 원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했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장정희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과 하재욱 제1부회장, 김정희 제1회원이사가 함께 했다.

장정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법률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