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국평 10억 시대···'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합리적 분양가로 계약 줄이어

김동호 기자 2024. 9. 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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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분양가 상승 기조가 계속되면서, 수원 분양시장 역시 거침없는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원은 최근 시장에 나온 분양 단지들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0억원대에 책정돼 잇따라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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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분양시장, 전용면적 84㎡ 분양가 10억 시대 열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전용면적 84㎡ 기준 8억원대 분양가로 관심 증가··· 계약 이어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투시도
[서울경제] 전국적인 분양가 상승 기조가 계속되면서, 수원 분양시장 역시 거침없는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원은 최근 시장에 나온 분양 단지들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0억원대에 책정돼 잇따라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모습이다.

실제 수원에서는 올해 초 공급된 '영통자이센트럴파크'가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격을 10억원대로 책정해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국평 10억 시대를 열었다.

한 업계관계자는 "최근에는 이목지구에 공급된 신규 단지 역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도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격이 10억원대에 책정되기도 했다"며 "수원 역시 분양가 상승세가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나올 단지들 역시 이와 비슷하거나 더 높게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상황이 이렇자, 수원 수요자들은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가격경쟁력이 돋보이는 기 분양 단지를 찾아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권선구에서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기준 8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부각되면서, 수요가 몰려 계약이 다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수원 분양가격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계약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단지는 합리적 가격에 더해 단지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한 번 더 덜어낼 수 있는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것에도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이어져 계약 문의는 더 크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추가적인 부담을 줄여줄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 타입의 계약금은 2천만원, 전용 113㎡ 타입의 계약금은 3천만원만 납부하면 입주지정일까지 잔여 계약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여기에 단지는 발코니 확장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스템 에어컨도 전용면적 84㎡A·B 타입은 각 5대, 113㎡타입은 6대를 기본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은 한 번 더 줄어든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3㎡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과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GTX개통이 예정된 수원역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쾌적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선착순 계약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일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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