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 CES 2024서 선보인 '원더 글로브'로 'IDEA 2024'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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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4'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범준 대표는 "새로운 미디어의 소개를 가능하게 해준 SK그룹과 SM C&C에게 감사를 전한다. 상화의 우수한 융복합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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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4’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DEA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수상작 ‘원더 글로브(Wonder Globe)’는 CES 2024 SK그룹 전시관에서 선보인 지름 6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구형 디스플레이로, 글로벌 전시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약 1400개의 LED 패널을 조합해 완벽한 구형을 이뤘으며, 지속적인 R&D를 통해 각 패널마다 왜곡을 조정해 구형에 최적화된 3D 콘텐츠를 구현했다. 또한, 원더 글로브를 포함한 SK그룹 전시관은 CES 주관사 전미소비자가전협회(CTA)가 선정한 ‘2024년 가장 주목해야 할 전시’와 글로벌 전시 매거진 ‘이그지비터(EXHIBITOR)’가 선정한 2024 Best of CES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범준 대표는 “새로운 미디어의 소개를 가능하게 해준 SK그룹과 SM C&C에게 감사를 전한다. 상화의 우수한 융복합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화는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융복합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기술중심 미디어 콘텐츠 ▲상업 영상 ▲전시관 및 홍보관 ▲로보틱스 및 로봇 미디어 관련 기술 등을 개발 및 제작하는 회사다. 최근에는 로보틱스 기술에 AI를 적용해 콘텐츠 제작의 완전 자동화를 구현한 ‘딥아이(DEEPEYE) 스튜디오’ 사업화를 시작하며 콘텐츠 제작의 효율화를 통해 비용과 시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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