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연구생활장려금 위한 대학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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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13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간담회를 갖고 대학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창윤 차관은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은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면서 대학원생의 처우 개선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기획할 예정"이라며, "12월 시행계획 수립 전까지 대학 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연구자, 대학원생 등 다양한 대학 구성원을 지속적으로 만나 여러 층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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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13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간담회를 갖고 대학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창윤 차관은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은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면서 대학원생의 처우 개선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기획할 예정"이라며, "12월 시행계획 수립 전까지 대학 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연구자, 대학원생 등 다양한 대학 구성원을 지속적으로 만나 여러 층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주요 10개 대학의 연구부총장, 대외부총장,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안착을 촉진하기 위한 검토사항 등을 논의했다.
참여 대학으로는 가톨릭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서울대, 순천향대, 연세대, 인하대, 포항공대, 한양대 등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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