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추석 연휴 전면 비상근무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4113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본사 종합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전 사업장에 걸쳐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은 추석 연휴 5일간 일별 1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하며 특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4113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본사 종합상황실을 컨트롤타워로 전 사업장에 걸쳐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영락·추모공원, 지하도상가는 각각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종합정보센터와 해상교량통합관제센터, 주차 통합관제센터 등을 통해 시설물을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은 추석 연휴 5일간 일별 1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하며 특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봉안당 참배 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제례실은 안전 확보를 위해 임시 폐쇄하며 음식물 반입도 제한한다.
아울러 혼잡이 예상되는 동서로·번영로와 주요 터널 등 교통안전 정보의 접수, 전파 등 실시간 상황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다중이용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