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자녀 데리고 친정행…"미리 추석"
전재경 기자 2024. 9. 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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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5)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고 지고 친정행. 미리 추석"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녀들과 짐을 들고 친정을 향하는 모습이다.
한편 박지윤은 방송인 최동석(46)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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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5)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고 지고 친정행. 미리 추석"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녀들과 짐을 들고 친정을 향하는 모습이다. 박지윤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밝게 미소 지었다. 훌쩍 큰 아들·딸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방송인 최동석(46)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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