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추경예산 3조5200억원…"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2024년 예산안이 3조5200억원으로 늘었다.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3조4070억원)보다 1130억원, 3.32% 늘어난 금액이다.
예산 증액에 따른 주요 사업은 ▲무상급식 지원 69억원 ▲에코팜랜드 조성 52억원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36억원 ▲병점 다목적체육관 건립 34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71억원 ▲당하오일간 도로확포장공사 29억원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70억원 ▲아동수당 지급 31억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3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서 의결
무상급식 지원 69억,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70억 등 증액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2024년 예산안이 3조5200억원으로 늘었다.
13일 화성시에 따르면 전날 화성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2회 화성시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 최종 확정됐다.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3조4070억원)보다 1130억원, 3.32% 늘어난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1134억원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4억원이 줄었다.
예산안 증액에는 일반회계 세입 767억원이 늘어나는 것과 국·도비와 조정교부금 367억원 증액분이 반영됐다.
예산 증액에 따른 주요 사업은 ▲무상급식 지원 69억원 ▲에코팜랜드 조성 52억원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36억원 ▲병점 다목적체육관 건립 34억원 ▲도로 설해대책 운영 71억원 ▲당하오일간 도로확포장공사 29억원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지급 70억원 ▲아동수당 지급 31억원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밀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재정 운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