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정미래재단, 선생님 대상 교육 공모전 ‘제11회 미래교육상’ 개최

2024. 9.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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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9월 1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선생님,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1회 미래교육상' 접수를 진행한다.

목정미래재단은 지난 '제10회 미래교육상'에 대해 역대 최고 응모 수를 기록하며 창의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하며, 이번 공모전에도 많은 선생님이 참여해 미래 교육에 대한 참신한 의견과 빛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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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9월 1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선생님,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1회 미래교육상’ 접수를 진행한다.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이 후원하는 미래교육상은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개발에 기여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교육상이다. 참신하고 혁신적인 수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2014년 제정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미래교육상은 △미래교육연구 △인성교육혁신 △특수교육연구 △동화/인문 도서 기획안 △미래키움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그중 현직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분야로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육 콘텐츠 및 체험형 수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미래교육연구’, 교과와 주제를 융합한 인성 교육 수업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인성교육혁신’,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 수업 및 교수법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특수교육연구’가 있다.

지난해 신설돼 많은 관심을 받은 ‘동화/인문 도서 기획안’과 ‘미래키움’ 분야도 이번 공모에 포함된다. ‘동화/인문 도서 기획안’ 분야는 초등학생의 학업 및 인성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교과 연계 시나리오를 모집하며, 현직 선생님뿐만 아니라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예비 교사를 위한 ‘미래키움’ 분야는 교육 봉사활동 수기나 교육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제11회 미래교육상은 5개 분야에서 총 18개 팀을 시상하며 총상금은 3600만원 규모다.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선생님과 예비 선생님은 오는 12월 31일 자정까지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 내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현직 교사로 구성된 사전 심사단 점수 20%와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점수 80%를 반영한다. 수상자는 2025년 2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목정미래재단은 지난 ‘제10회 미래교육상’에 대해 역대 최고 응모 수를 기록하며 창의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하며, 이번 공모전에도 많은 선생님이 참여해 미래 교육에 대한 참신한 의견과 빛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1회 미래교육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 내 공모전 페이지 (https://e.m-teacher.co.kr/pages/award/mjmirae11.mr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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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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