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대표에 윤혁노 전 SK에코엔지니어링 사장

권혜진 2024. 9. 13.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윤혁노 전 SK에코엔지니어링 사장을 신임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SK에코플랜트 전략기획실장, 현장경영부문장, 플랜트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전략 수립과 사업 개발·운영 등에 역량 및 경험을 갖춘 윤 대표의 리더십 아래 한차원 높은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혁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신임 대표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윤혁노 전 SK에코엔지니어링 사장을 신임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SK에코플랜트 전략기획실장, 현장경영부문장, 플랜트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에는 SK에코플랜트에서 분사한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 시스템 재정립과 조직 안정화를 이끌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전략 수립과 사업 개발·운영 등에 역량 및 경험을 갖춘 윤 대표의 리더십 아래 한차원 높은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당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영에 주력하고, 수처리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테크로스 환경서비스는 순수·초순수 공업용수 공급, 하·폐수처리 및 재이용,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방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분야에서 사업 개발·설계·시공·운영관리 등을 제공하는 종합환경기업이다.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