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추석 명절맞이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 전력지부위원장 유한용) 사회봉사단은 12일 추석을 맞이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명절 선물세트 제작비용을 후원했다.
송호승 강원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역농민에게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정성을 담아 전달한 물품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향후에도 전력산업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전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 전력지부위원장 유한용) 사회봉사단은 12일 추석을 맞이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명절 선물세트 제작비용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이날 봉사단은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홍천 쌀 10kg 60포(200만원 상당)를 횡성군 공근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0포(100만원 상당)를 각각 전달하기도 했다.
송호승 강원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과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역농민에게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정성을 담아 전달한 물품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향후에도 전력산업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김종인·이상돈과 잇달아 회동…중도확장 노리나
- "표현의 자유 넘어선 딥페이크 성착취물, 인격 완전히 말살한다"
- "응급실 '뺑뺑이'에 국민 죽어나간다"고 하자, 한덕수 "가짜 뉴스"
- 도이치모터스 '전주' 유죄…김건희 기소는? "외면 어려운 상황"
- 한덕수 "딥페이크 성착취 사태, 정부 잘못 아니다"
- 여야의정 놓고 동상이몽…추석 전 '개문발차'도 어렵다
- 농촌에 생기는 '힙플레이스', 일시적 유행인가 지역 활성화 대안인가?
- 대통령실 "탄핵준비의원연대, 이재명 방탄연대 빌드업"
- 머스크, 해리스 지지 스위프트에 "내가 아이 줄게"…성희롱 망언
- 대통령실 "尹대통령 체코 방문해 원전동맹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