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새 사무실 공개…어반자카파 멤버들도 깜짝 (전참시)

김희원 기자 2024. 9. 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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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그룹 어반자카파가 새로운 사무실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믿고 듣는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이 케미 폭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반자카파의 순도 100% 리얼 일상이 펼쳐진다. 특히 권순일과 박용인은 조현아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어반자카파 공식 선생님(?) 조현아는 보부상 스타일로 짐을 한가득 챙기는가 하면 스케줄 이동 중, 논어를 들으며 동시에 잡지를 읽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웃음을 안긴다.

MBC 제공



조현아와 매니저가 공동대표로 있는 어반자카파의 새로운 사무실도 베일을 벗는다. 권순일과 박용인 역시 처음 둘러보는 사무실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두 사람은 사전 준비해온 집들이 선물로 어반자카파의 실세(?) 조현아의 눈길을 고정시킨다.

그런가 하면 어반자카파는 완전체 앨범 회의를 진행한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있는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은 만들어온 노래들에 서로 피드백을 하는 와중, 박용인은 ‘곡을 쓰자’며 반성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환상의 케미는 기존보다 20분 빠른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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