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60대 승용차 몰고 인도 돌진…담벼락 부서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한 60대 운전자가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창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7분쯤 창원시 성산구 여성가족재단 앞 삼거리에서 술에 취해 체어맨 승용차를 몰다가 인도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를 입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한 60대 운전자가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창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7분쯤 창원시 성산구 여성가족재단 앞 삼거리에서 술에 취해 체어맨 승용차를 몰다가 인도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인도 주변 아파트 울타리와 담벼락 등을 들이받아 부서졌으나, 다행히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를 입건할 계획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인줄 알았는데 고모"…日 총리 도전한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 비닐봉지에 코 박고 `들숨날숨`… 대낮 강남 골목서 배달기사 수상한 행동
- "우리나라 오면 돈 많이 줄게"…`삐끼삐끼` 이주은에 눈독 들인 이 나라
- ‘세상에 이런 일이’…빌라 거주자가 ‘주차장 자리’를 돈 받고 판다고?
- "조민, 포르쉐 탄다" 주장했던 강용석·김세의, 무죄 확정…"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려워"
- 바이든,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풀었다…北에 경고 메시지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