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김의승 서울시립대 교수 초청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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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총장 이창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1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김의승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를 초청해 '제8차 퍼스트무버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의승 서울시립대 교수는 "대학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혁신의 허브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도시 계획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은 사회적 요구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며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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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 "서울시와 협력으로 변화 선도해야"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성대(총장 이창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1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김의승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를 초청해 ‘제8차 퍼스트무버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의 '퍼스트무버 아카데미'는 '미래 교육 준비의 시작은 미래 사회를 아는 것'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우리 사회의 퍼스트 무버를 초청해 미래 변화에 대한 의견이나 충고, 예측을 적극적으로 청취, 대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연사로 나선 김의승 교수는 '서울시는 어떻게 작동되는가?'를 주제로 ▲서울시 한눈에 보기 ▲서울시의 작동 원리(창의 행정) ▲서울시 대학 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의승 서울시립대 교수는 "대학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혁신의 허브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도시 계획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은 사회적 요구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며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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