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주영천고속도로서 2차 사고…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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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2대와 승용차가 추돌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47.2km 지점에서 1.2t 탑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 등 3명이 숨졌고 승용차 동승자인 60대 남성과 탑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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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2대와 승용차가 추돌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47.2km 지점에서 1.2t 탑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어 뒤따르던 승용차가 정지해 있던 탑차를 다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 등 3명이 숨졌고 승용차 동승자인 60대 남성과 탑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은 직장 동료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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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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