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다 '날벼락'...차량 덮친 대형 타이어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대형 타이어가 날아와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지난달 1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타이어 빠짐 사고를 당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당시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A씨의 차량으로 갑자기 타이어가 날아와 충돌했다.
A씨 차량을 덮친 대형 타이어는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화물차 타이어로 예비 타이어가 아닌 달리던 화물차 타이어가 빠져 벌어진 사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대형 타이어가 날아와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지난달 1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타이어 빠짐 사고를 당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당시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A씨의 차량으로 갑자기 타이어가 날아와 충돌했다. 다행히 타이어는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 쪽으로 충돌했고, 차량을 몰던 A씨는 급제동했다. 에어백이 바로 작동돼 A씨는 복부 쪽에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으나 사고가 난 차량은 전손 처리돼 결국 폐차하게 됐다고 한다.
A씨 차량을 덮친 대형 타이어는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화물차 타이어로 예비 타이어가 아닌 달리던 화물차 타이어가 빠져 벌어진 사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화물차 운전자는 A씨에게 "그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다"며 "크게 안 다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어 #고속도로 #대형타이어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