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홍섭 시인, 등단 30주년 기념 시집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홍섭 시인이 등단 30주년 기념시집 '나의 삶 그리고 은혜'(밀라드刊)를 출간했습니다.
1994년 크리스천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심 시인은 주로 사랑과 감성이 풍부한 신앙시와 동시를 써오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심홍섭 시인은 "시는 삶이 어려울 때마다 위로가 되고 진통제 역할을 해주곤 한다"면서 "퇴직하면 3층 건물을 구입해 동시(童詩)창작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감성이 풍부한 신앙시로 독자 위로
2022년 영국 비평가협회 서정시 최우수상
심홍섭 시인, 등단 30주년 기념시집 출간
심홍섭 시인이 등단 30주년 기념시집 '나의 삶 그리고 은혜'(밀라드刊)를 출간했습니다.
1994년 크리스천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심 시인은 주로 사랑과 감성이 풍부한 신앙시와 동시를 써오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사랑을 찾는 친구에게'라는 시로 영국 비평가협회 서정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영국에 초대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첫 시집 『뼈아픈 참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6권의 시집을 펴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문학작가상(2012년), 한국아동문화대상(2013년), 김영일다람쥐문학상(2018년), 이청준소설가현장공모 우수상(2019년), 희여재문학상(2020년), 서울아동문학상(2024년)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등단 30주년 기념 시집에는 그동안 발표해 온 서정시와 신앙시, 동시, 인터뷰 기사를 발췌해 엮었습니다.
여기에는 사랑과 이별, 삶과 죽음, 그리고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깃들어 있어 그의 30년 문학 인생을 갈무리하고 있습니다.
심홍섭 시인은 "시는 삶이 어려울 때마다 위로가 되고 진통제 역할을 해주곤 한다"면서 "퇴직하면 3층 건물을 구입해 동시(童詩)창작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심홍섭 시인은 현재 광주 수완지구 KS병원에서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심홍섭 #시인 #등단30주년 #KS병원 #광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욕증시, 나스닥 1%↑ 마감..9월 기준금리 인하 관심
- 비타민 상자 꽉 채운 5만원 권 2,000장..뒷돈 챙긴 공무원 기소
- 추석마다 고속도로는 쓰레기장?..1일 55t씩 발생
- 정광재 "전두환도 두 번은 못한 계엄, 尹이 한다고?..헛소리, 이재명 괴담 정리해야"[여의도초대
- 직장인 35% "추석 상여 받는다"..평균 84만 원
-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변환연구단 GIST에 개소
- ACC서 '피카소 도예'展 연계 '특별 상영회' 개최
- "설레는 가을밤, ACC 빅도어시네마에서 고전명작 빠져볼까"
- "추석 연휴, 광주에 머무는 당신을 위한 꿀잼 즐길거리"
- 3명 중 1명, 추석 연휴 부담.."결혼·취업, 묻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