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추석 명절에도 국토방위 장병들 덕분에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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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육군동원전력사령부와 지상작전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해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오후 동원전력사에서 전성대 사령관(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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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육군동원전력사령부와 지상작전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해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오후 동원전력사에서 전성대 사령관(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작사 방문에선 강호필 사령관 직무대리(현 합동참모차장·대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강호필 대장은 이 자리에서 "사령부 옆에 군인 아파트가 있고 군인 가족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 시장과 용인시에서 여러 지원을 해준다는 말을 들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55사단에선 이임수 사단장(소장) 등 군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전념하느라 바쁘겠지만 잠시라도 짬을 내 가족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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