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과 우호 증진'…부산작전기지 입항한 인도네시아 해군 범선

윤일지 기자 2024. 9.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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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군 실습함 '비마수치함'(KRI BIMA SUCI)이 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는 가운데 함정 승조원들이 돛대에 올라 도열해 있다.

오른쪽에는 한국 해군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이 정박해 있다.

길이 111m, 폭 13.5m, 무게 2350톤의 대형 범선인 비마수치함은 인도네시아 해군 순항훈련 기항과 대한민국 해군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이날 부산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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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인도네시아 해군 실습함 '비마수치함'(KRI BIMA SUCI)이 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는 가운데 함정 승조원들이 돛대에 올라 도열해 있다. 오른쪽에는 한국 해군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이 정박해 있다.

길이 111m, 폭 13.5m, 무게 2350톤의 대형 범선인 비마수치함은 인도네시아 해군 순항훈련 기항과 대한민국 해군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이날 부산에 입항했다. 2024.9.13/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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