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정인선, 이제 29금 로맨스다 “오타쿠 감성 연애 취향 저격”(DNA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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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의 본능적 애정 행각이 포착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측은 9월 13일 배우 최시원 정인선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절대적인 운명과 사랑을 믿지 않던 심연우(최시원 분)가 'DNA가 운명의 짝을 알고 있다'고 맹신하는 한소진(정인선 분)과 뜨거운 입맞춤으로 연애 1일을 알리며 색다른 오타구 감성의 연애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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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의 본능적 애정 행각이 포착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측은 9월 13일 배우 최시원 정인선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절대적인 운명과 사랑을 믿지 않던 심연우(최시원 분)가 ‘DNA가 운명의 짝을 알고 있다’고 맹신하는 한소진(정인선 분)과 뜨거운 입맞춤으로 연애 1일을 알리며 색다른 오타구 감성의 연애를 기대하게 했다.
이와 관련 최시원과 정인선이 자동차 안에서 얼굴과 얼굴, 입술과 입술이 맞닿을 듯 아주 가깝게 마주 보는 초밀착 애정 투샷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심연우(최시원 분)와 한소진(정인선 분)이 자동차극장으로 데이트를 나가 차 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 영화를 관람하던 중 심연우와 한소진은 서로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잠시 시간이 멈춘 듯 시선을 고정시키고, 간격이 1cm도 채 되지 않을 만큼 밀착,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때 한소진이 누운 자동차시트가 아래로 하강하면서 29금 못지않은 므흣한 포즈가 완성된 것.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나날이 강도가 높아지는 두 사람의 스킨십 행보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인선이 평범하지 않은, 오타쿠 감성의 연애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게 될 것”이라며 “엉뚱하면서도 간질간질한, 한참동안 잃어버렸던 사랑의 감성과 설렘의 순간을 즐겨 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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