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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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목재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에서 요구되는 기술 인력 요건을 본 교육 이수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전문인력 양성으로 목재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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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목재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며, 규모는 약 100명이다.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 2종, 3종, 4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하는 법정 교육이다.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에서 요구되는 기술 인력 요건을 본 교육 이수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목재산업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업종별 공통이론, 산업체 실무교육 등 총 35시간으로, 교육 시간 90% 이상을 참여해야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교육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전문인력 양성으로 목재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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