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데이터' 직원 만나 디지털 혁신 논의

김시소 2024. 9.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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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TP타워에서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AI 및 Data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올초부터 은행, 카드 AI·데이터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디지털 혁신 추진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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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TP타워에서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AI 및 Data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TP타워에서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AI 및 Data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올초부터 은행, 카드 AI·데이터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디지털 혁신 추진 과정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진 회장은 “AI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직원들은 반복업무에서 벗어나 자산관리, 고객상담, 혁신서비스 기획 등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고객만족'이라는 더 큰 혁신과 성장을 목표로 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개최된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고객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에 이롭고 사회에 정의로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것을 다짐하며 그룹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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