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2024 건설기술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설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설분야 전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들을 단계적으로 발굴, 코오롱글로벌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설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모집 대상은 국내 벤처, 중소, 중견기업 및 국내 연구기관 등이다. 건설분야 신공법, 신기술과 관련해 △건설 시공·공정·품질·원가 개선 기술, 건설자동화, OSC, 디지털기반 사업관리, 스마트 관제·안전 기술 등 △스마트건설 기술, 풍력, 수소, 수처리, 바이오가스화 기술 등 △친환경·에너지 기술이며 실증화 단계 또는 건설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건설기술을 주제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 기술은 3개로, 총 상금 규모는 2000만원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내부심사를 거쳐 10월에 수상작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 접수 방법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글로벌 누리집 내 홍보센터(공지 및 뉴스) 또는 팝업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술은 코오롱글로벌의 현장에 시범 도입된다. 기술을 검증하고 성과가 입증된 기술에 대해 사업화 및 공동개발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설분야 전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들을 단계적으로 발굴, 코오롱글로벌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해인 "'D.P' 촬영 당시 PTSD 와…공포심에 악몽 많이 꿨다" - 머니투데이
- '뚝딱이 아빠' 김종석 "현재 빚 100억, 월 이자만 6000만원 낸다" - 머니투데이
- 동남아 여행 카페인 줄 알았는데…우수회원끼리 '성매매 후기' 공유 - 머니투데이
- 소유진, 백종원과 신혼여행서 울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 머니투데이
- 법기터널서 세번째 귀신 목격담…블랙박스엔 검은 그림자 [영상]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