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추석 앞두고 식품업소 원산지 표시 단속…22건 적발

이찬선 기자 2024. 9.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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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을 벌여 22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군 특사경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합동으로 도내 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 등 989개소를 단속한 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등 총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축산물 자가 품질 검사 미시행 및 유통 기준 위반 3건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19건은 과태료 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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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일대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을 벌여 22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군 특사경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합동으로 도내 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 등 989개소를 단속한 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등 총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축산물 자가 품질 검사 미시행 및 유통 기준 위반 3건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19건은 과태료 처분할 예정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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