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

오현주 기자 2024. 9.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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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명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해 공개 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 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서울시 측은 "강명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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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강명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명 대표이사는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해 공개 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 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강 대표는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 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냈다.

서울시 측은 "강명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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