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장관들 의원과 맞장 뜨려 해…윤 국회 무시해 생긴 버르장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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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위원들의 답변 태도는 유례없는 오만방자였다"며 "대통령께서 국회를 무시하고 싸우라니 이런 버르장머리가 생겼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4일간의 국회 대정부질문이 끝났다"며 "상임위에 출석한 장관들 심지어 청문회장에 나온 후보자들도 국회의원과 맞장을 뜨자고 나온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대통령께서 국회를 무시하고 싸우라니 이런 버르장머리가 생겼다"며 "우리가 철저히 야무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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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회 무시하라고 하니 이런 버르장머리"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국무위원들의 답변 태도는 유례없는 오만방자였다"며 "대통령께서 국회를 무시하고 싸우라니 이런 버르장머리가 생겼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4일간의 국회 대정부질문이 끝났다"며 "상임위에 출석한 장관들 심지어 청문회장에 나온 후보자들도 국회의원과 맞장을 뜨자고 나온다"고 적었다.
박 의원은 "대통령께서 국회를 무시하고 싸우라니 이런 버르장머리가 생겼다"며 "우리가 철저히 야무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치 분야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바 있다. 박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언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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