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3일부터 '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 실시

임홍진 2024. 9.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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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오는 23일 조촌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와 전통시장 등을 순회하며 상거래용 계량기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는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진행하는 법정검사로, 전통시장과 마트, 정육점 등에서 사용되는 10톤 미만의 판수동 저울을 비롯해 접시 지시와 판 지시 또는 전기식 지시 저울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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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군산시가 오는 23일 조촌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와 전통시장 등을 순회하며 상거래용 계량기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는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진행하는 법정검사로, 전통시장과 마트, 정육점 등에서 사용되는 10톤 미만의 판수동 저울을 비롯해 접시 지시와 판 지시 또는 전기식 지시 저울이 대상입니다.


검사 합격 시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시에는 '불합격 필증'을 부착해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교체할 것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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