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내년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

금준혁 기자 2024. 9. 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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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13일 국내 공식 수입 판매된 아우디 전기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2025년 말까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아우디 e-트론 전기차는 15종 총 8355대다.

신규 판매 차량 고객도 원하는 시기에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 31개소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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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55대 대상, 신규 판매차량도 대상
아우디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13일 국내 공식 수입 판매된 아우디 전기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2025년 말까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아우디 e-트론 전기차는 15종 총 8355대다. 신규 판매 차량 고객도 원하는 시기에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 31개소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e-트론 지정 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시에도 딜러가 직접 e-트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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