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에 올라 도열한 인도네시아 해군 범선 승조원들

강선배 2024. 9.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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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군 실습함인 '비마수치함'(KRI BIMA SUCI)이 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길이 111m, 폭 13.5m, 무게 2350톤의 대형 범선인 비마수치함은 인도네시아 해군 순항 훈련 기한 및 대한민국 해군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부산에 입항했다.

한편, 2박3일 인도네시아 해군은 15일 09시부터 11시까지 부산 해운대구 문화광장 일대에서 사관생도 시가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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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인도네시아 해군 실습함인 '비마수치함'(KRI BIMA SUCI)이 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길이 111m, 폭 13.5m, 무게 2350톤의 대형 범선인 비마수치함은 인도네시아 해군 순항 훈련 기한 및 대한민국 해군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부산에 입항했다.

한편, 2박3일 인도네시아 해군은 15일 09시부터 11시까지 부산 해운대구 문화광장 일대에서 사관생도 시가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20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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