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추석 앞두고 지작사 등 군부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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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원전력사령부와 지상작전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55보병사단을 방문, 이임수 사단장 등 군 관계자들과 만난 이 시장은 "올여름 무더위로 장병들이 맔이 고생하셨을텐데, 아직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어려움이 클 것 같다"며 "추석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전념하느라 바쁘시겠지만 잠시라도 짬을 내서 가족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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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원전력사령부와 지상작전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먼저 동원전력사령부를 찾은 이 시장은 사령관 전성대 소장 등 군 관계자와 정담을 나누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 직무대리(현 합동참모차장, 대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제55보병사단을 방문, 이임수 사단장 등 군 관계자들과 만난 이 시장은 “올여름 무더위로 장병들이 맔이 고생하셨을텐데, 아직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어려움이 클 것 같다”며 “추석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전념하느라 바쁘시겠지만 잠시라도 짬을 내서 가족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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