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노상현, 13년 찐친 성장 서사…'대도시의 사랑법' 2차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현실적인 공감대를 예고하는 2차 캐릭터 포스터와 공식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현실적인 대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재희와 흥수의 특별한 매력을 예고하는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현실적인 대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재희와 흥수의 특별한 매력을 예고하는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추럴한 모습으로 자유분방한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재희와 차분하지만 복잡한 감정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흥수의 포스터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에게 펼쳐질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내가 나인 채로도 충분하다는 걸 알려준 한 사람”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서툴고 고민 많던 시절에 서로의 존재로 위로 받으며 성장하는 재희와 흥수의 13년 서사를 향한 호기심이 더해진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 변수로 떠오른 태풍 '버빙카'…한반도 관통할까
- 컴백 앞둔 GD '원조 샤넬 뮤즈' 뽐냈다[누구템]
- 北,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보기만 해도 힘 난다"
- "따라 하지 마"…‘메로나’ 포장지 두고 소송 건 빙그레, 결과는?
- "당시 대통령 경호"...13년 전 성폭행 발각된 현직 경찰
- 화장 고치다 ‘삐끼삐끼’…이주은에 ‘러브콜’ 보낸 이 나라, 어디?
- “나쁜 짓 절대 안 해” BJ 세야, 거짓말했나…마약 혐의로 구속
- ‘신데렐라 탄생’ 절반 뚝…생애 첫 우승자 8명→4명, 왜
- '꽃중년' 신현준, 12세 연하 아내 깜짝 공개…"남편 고발하려고"
- '티처스' IQ 136 수학 천재인데…母 "휴대폰 12시간 봐"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