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이틀 방어전 나서는 마다솜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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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마다솜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첫 타이틀 방어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대회장에 도착하면 많이 긴장될 거 같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플레이하겠다"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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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마다솜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첫 타이틀 방어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대회장에 도착하면 많이 긴장될 거 같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플레이하겠다"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마다솜은 "2024시즌 하반기가 시작되고 샷감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지난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샷은 만족스러웠지만 퍼트가 아쉬웠다. 이번 대회 전까지 퍼트를 보완해서 버디 찬스를 많이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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