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조문‥유가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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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조지연 원내대변인 등 원내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시청 인근에 마련된 참사 추모공간 '별들의 집'을 찾아 조문합니다.
당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몫의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까지 모두 임명하면서 특조위 구성이 마무리됐다"며 "소식을 전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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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조지연 원내대변인 등 원내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시청 인근에 마련된 참사 추모공간 '별들의 집'을 찾아 조문합니다.
당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몫의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까지 모두 임명하면서 특조위 구성이 마무리됐다"며 "소식을 전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 6월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만나 "분향소를 새로 옮겼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직접 찾아뵙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654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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