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인공숲 로우카본 '제로씨' 설치

2024. 9. 13.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어제(1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의 공기 중 직접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인 '제로씨(ZeroC)'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서울시와 로우카본은 지난 7월 31일 대기 중 탄소 포집 시설 시범설치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어제(12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의 공기 중 직접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인 '제로씨(ZeroC)'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서울시와 로우카본은 지난 7월 31일 대기 중 탄소 포집 시설 시범설치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설치된 '제로씨(ZeroC)'는 한 달 50kg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으며, 30년생 소나무 100그루와 맞먹는 이산화탄소를 감소시켜 인공숲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 쉼터 형태로 만들어져 앞으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탄소 중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