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결혼 36년차 팽현숙도 기겁한 불륜전쟁(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뉴스엔 박아름 기자]

팽현숙이 완벽한 쇼윈도 부부의 '불륜 전쟁' 실화를 지켜보고 충격을 받는다.

9월 16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코너 '사건수첩'에서는 모두의 부러움 대상인 '완벽한 부부'가 사실은 '맞불륜' 중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선사한다.

예고편 속 남편은 아내에게 불륜 증거사진을 던지며 "남자를 끌어들여서 같이 뒹굴어?"라고 불같이 화를 냈다. 그러나 아내도 지지 않고 "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라고 당당하게 맞받아쳤다.

이후 아내는 "재산 분할해도 내가 유리하다더라? 소송 걸 테니까 그렇게 알아"라고 남편에게 통보, 본격적인 '쌍방 불륜 전쟁'을 예고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격한 '최양락♥' 팽현숙이 "너무 충격이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풍 또한 "완전히 덫에 걸렸다"며 고개를 저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